올해의 딸기뷔페
올해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조금 일찍 갔더니 조그마한 접시에 담긴 딸기와 딸기로 만든 디저트들이 막 준비되고 있었다.예약된 라운지에 앉아서 수다떨고 있었는데,커피나 홍차는 먼저 주문하면 준비해준다길래 로드버가모트로 시켰당. 후후 차도 맛있었지만, 그 옆에 있던 티타이머가 엄청 귀여웠다.지금까지는 나무기둥에 노란색 모래가 떨어지는 타이머만 봤었는데, 센스있게 위에 설명까지 써있는 삼색 티타이머 ㅋ.ㅋ 3분 모래가 다 떨어질때까지, 티타이머랑 찻잔디자인 칭찬했다. ㅋㅋㅎㅎㅎㅎ 엄청난 디저트들. 마카롱, 케익, 크루아상 샌드위치, 햄치즈또띠아 등등이 중에서 크루아상 샌드위치랑 햄치즈 또띠아 짱 맛있었다.딸기피자도 고르곤졸라보다는 루꼴라 올려져 있는 피자가 짱이였고,케익은 초코쉬폰케익정도가 맛있었다. 그런데 ..
그시간
2015. 1. 31.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