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밤에
동생이 실습하고 있는 라비돌리조트. 주말에 집에 잠깐 왔었는데 다시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아빠랑 데려다주고 왔다. 생각보다 굉장히 구석에 있었다. 혼자 나오기엔 위험할듯-! 그래도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심플하다. 내가 집에 들어오니 동생이 집을 나갔다. ㅋ_ㅋ; 집에 오는길에 비가 주룩주룩 많이도 내렸다. 아빠는 신기생뎐을 본다고 엑셀을 엄청 밟으셨다. 그래서 덕분에 굉장히 일찍왔다. 우리아빠 알고보면 드라마 좋아한다. 푸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