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URE CAFE
햇살과 파란 하늘이면 그냥 그 날은 기분 좋은거야 그랬던 쿠알라룸푸르의 어느 날
라마단 이전에 원래 나 혼자 점심 후에 산책하던 시간이 있었는데 라마단 이후로 이제는 회사 친구들이랑 함께 산책하는 시간이 생겼다. 우리는 영화에서부터 배우, 인도음악, 연애사, 관심사 등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는데, 이 날은 귀여운 구름들을 보면서 (+시원쓰한 바람) 운전면허 딴 이야기들을 늘어놓았다. 난 네 번만에 붙었다고 이야기했다지 ^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