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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2)
360.망고

*망고 1. 언젠가 마트에서 생망고를 처음 먹고 인상썼던 그 사람들은 처음엔 망고에 뼈대가 그렇게 굵은 지도 몰랐었는데 이제는 선뜻 적지 않은 돈을 주고 해외에서 왔다는 망고를 선물한다. 2. 정말 어렸을 적에 친구들이랑 술을 먹은 후 친구네 집 2층 침대에 누워있다가 큰 숙취로 인해 새벽에 깬 적이 있다. 그 때 친구네 집엔 망고주스가 있었는데, 자기 직전에 먹은 것을 다 토해내고 입이 텁텁할 즈음 그 망고주스가 얼마나 맛있던지. 꿀꺽꿀꺽 다 마셔버렸지 뭐람. 그 날 이후 술 먹은 다음 날 아직 술 기운이 느껴질 땐 망고주스를 찾았다. 몸 안에 있는 술들을 몽땅 다 색도 맛도 진한 망고주스가 덮어버리는 느낌이랄까. 3. 망고가 단 줄도 몰랐던 그 사람들은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은 망고를 가질 수 있을까 ..

도란도란 프로젝트 2020. 11. 29. 02:51
망고식스를 두번이나 갔던 이번주

여긴 서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예쁜 카페들도 많고, 브런치를 파는 카페도 많았으나, 막상 공부하고 작업할만한 카페는 없었다.그래서 결국 망고식스!예전에 학교 앞에 망고식스 생겨서 몇번 갔었는데, 사람이 없어서 참 좋았다.근데 여기도 사람이 없어서 또 참 좋았다.망고식스 버블티 맛있다.커피는 안마셔봤고, 맨날 망고+딸기 아니면 버블티를 마셨는데 둘다 괜찮았다.그리고 저거 이름 뭐였더라, 크림치즈 큐브였나?그럭저럭 먹을만했다. 원주에 있는 에코메이드 카페.커피든, 음료든 아이스로 시키면 모두 저 병에다가 준다.예전에 플란더스의 개 만화가 괜시리 생각났고,베지밀 병이 생각났고,재활용한 꽃병이 생각나서 좋았다.오늘 과학사 시험보느냐고 저때 천문학의 혁명을 공부했다.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에서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로..

yummy! 2013. 5. 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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