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목포여행1
승현이랑 기차에서 만나 목포로 향했다.신이 났다! 드디어 목포역에서 아람이를 만났다.목포에서 만난 아람이는 엄청 반가웠다.목포역 앞에서 찰칵! 엄청나게 배가 고팠던 우리들은7천원짜리 백반집에서 어마어마한 위력을 느끼며열심히 밥을 먹었고, 밥먹은 후 아람어머님의 가이드를 받아 자연사박물관을 갔다.사자랑도 사진을 찍었다. 기린이랑도 사진을 찍고, (조련사 마냥) 엄청 큰 고릴라랑도 찍고, 뒤도는 모습도 찍히고, 내 모자 씌워준 타조랑도 찍고, 엄청 귀여웠던 북극곰이랑도 찍었다. 유달산 노적봉 앞 쪽에 있는 절에 가서 예뿌니 사진도 찍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멋진 처마 사진도 찍어보았다. 목포 예술회관 옆쪽에 있는 항구에서도 찍고, 항구 사진도 한장 찍고, 중간에 그 유명한 코롬방제과에 가서크림바게뜨도 하나..
그시간
2015. 6. 27.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