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발치!
두번째 발치를 했다. 다음주에 아랫쪽도 교정장치 붙여야되서 그 전주에 발치를 *_* 치과가서 무통마취하는데 마지막 주사바늘 들어갈 때 너무 아파서 소리질렀다 =_=. 그거 빼곤 마취해서 정말 아무느낌이 없었다. 아래입술부터 턱까지 그냥 피노키오처럼 내꺼가 아닌듯 했다. ㅋ_ㅋ; 발치 후 가장 안 좋은점은 뜨거운것을 못먹는다는거! 그래서 삼계죽도 식혀서 먹었다. 배고파. 또한 아래쪽 작은어금니라서 뽑은자리에 자꾸 밥알이 들어간다 ㅠ_ㅠ; 병원가서 물어봤더니 이쑤시개 등 임의로 빼내면 안되고 무조건 가글로 빼야된다고 한다. 내가 임의로 빼다가 잇몸에 상처나서 잘 안아물수도 있다고- 킁. 어렵다! +) 꼭 보통 때는 맥주가 안땡기다가 발치하고 술을 못마시게 되면 맥주가 땡긴다. 흥.
그시간
2011. 5. 20.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