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LE PURE CAFE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LE PURE CAFE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818)
    • 그때 (554)
    • 그날의 요리 (14)
    • 그날의 시 (31)
    • 그시간 (432)
    • 오늘의 라이딩 (22)
    • 도란도란 프로젝트 (594)
    • YOUPEAT (7)
    • humanity (6)
    • yummy! (126)
    • about~ (30)
    • check it! (2)
    • test (0)
  • 방명록

백오십네번째주제 (1)
154.연말

*연말 1. 나도 모르는 연말 연말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거리의 나무들의 가지에, 백화점 외벽에 수 만 개의 LED가 반짝반짝하게 빛나는 것만 보아도, 마음이 울렁거리고 한 해가 마치 내일이면 끝날 것 처럼 느껴지고. '12월' 아니, '11월'이라는 달력의 글자만 봐도 이제 올해가 다 끝났구나, 생각이 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2016년이 전혀 아쉽지 않다.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다. 2. 연륜 연말이 되고, 나이 앞 자리가 변하는 사람들이 말한다. 이제 나의 20대(혹은 30대)가 끝나간다고. 그 말을 듣고 상사가 그랬다. 20대에서 30대로 나이의 앞 자리 수가 변해도, 실제로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앞으로 변하게 되는 시점은 결혼이라고. 앞 자리 수가 변한다고 해서 갑자기 사람이 늙는 것도 ..

도란도란 프로젝트 2016. 12. 13. 13:25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링크
  • ( ღ'ᴗ'ღ )
  • ٩( ᐛ )و
  • 도란도란 프로젝트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