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URE CAFE
밍이 친척언니네서 볶은땅콩을 가지고 왔다. 근데 조금 더 볶아야 한다고 해서 자고 일어나자마자 다시 땅콩을 볶았다. 크크. 고래서 까뭇까뭇하게 탄 땅콩들-! 냄새도 고소했는데 난 교정해서 저 두알먹고 말았다. 예전에 집에서 마른오징어 구운거랑 땅콩이랑 먹으면 그렇게 금상첨화일수가 없었는데.. 교정 끝나면 꼭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