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생애 브롬톤도 타본다. 안양천타고 쭉 가다가 오목교위로 나옴! 그 앞에 공원인뎅 흔들렸다! 오목교에서 시내를 헤매다 다시 당산나들목에서 찰칵 나온김에(스트라바 켠 김에) 색공원까지 다녀왔다. 로드타다가 브롬톤 타니까 기어는 2단밖에 없어서 되~~~~게 편한데, 오르막길에서 괜히 걱정이 되고. (얘가 올라갈 수 있을까. 힘 약한거같은데 같은 걱정) 로드라면 성큼성큼 올라갈텐데. 그리구 조향이 되게 로드보다 예민해서 처음에 어색했다. 휘청휘청 아 그리고 무거워.............................. 아르곤보다 무거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잉 뭐야 쓰다보니 브롬톤단점만 있네 장점은, 시내주행이 편하다. 작아서 귀엽다. 더 타봐야알겠지만 접이식이라 어디든 가지고 들어갈 수 있고 (..
오늘의 라이딩
2019. 6. 17.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