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URE CAFE
오랜만에 내려온 집 :) 난 집밥이 많이 많이 먹고 싶었으나, 집에서 날 반겨주는 건 삶은 감자 세개와 삶은 계란 세개. 푸하하. 요즘 독고진이 감자를 키워서 그런지 감자가 처량하게 보인다. 무지무지하게 커서 먹음직스럽다. 배가 고파서 감자를 다 먹으려 했으나 하나먹고 배불러서 죽는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