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URE CAFE
사람 그리워 당신을 품에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은 나의 오른쪽 가슴에서 뛰고 끝내 심장을 포갤 수 없는 우리 선천성 그리움이여 하늘과 땅 사이를 날아오르는 새떼여 내리치는 번개여 -함민복, 딱 오늘 내 마음 같은 시.정말 하릴없이 작은 존재감이 느껴져 외로움이 물밀듯이 밀려든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