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카메라 왜캐 뿌얘 좀 닦자..) 며칠 전에 아람이가 나한테 '난 언니가 예전에 말해준 스벅 두유라떼 요새도 가끔 마셔'라는 말이 계속 내 맘 속에 맴돌아서, (아예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였다!) 그래서 나도 생각난 김에 처음으로 라떼를 마셨당 사실 스타벅스 라떼는 한국에서도 별로 안좋아해서 (내 입맛엔 너무 밍밍하고 밍숭맹숭하고 밍밍숭숭하고 맹맹하고 난리) 맨날 스벅라떼는 걸렀는데...ㅋㅋㅋㅋㅋ 그래서 말레이시아에 와서도 한번도 라떼는 스벅에서 시켜먹지 않았다! (더 좋은 카페가 많았다!) 하지만 회사에는 카페라고는 스타벅스밖에 없기 때문에 맨날 아메리카노나 그린티프라푸치노만 사먹다가(가끔 그린티라떼도 찾음) 첨으로 스벅 라떼 주문했당! 물론 소이밀크로 바꿔서! 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시간
2020. 7. 4.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