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아 속 시원해
*아 속 시원해 1. 이번에 MCO만 풀리면 머리 짧게 자르고 매직해야지! MCO 때문에 헤어샵을 갈 수가 없으니 비자발적으로 머리를 길렀다. 이러다간 거지존도 넘어설 기세. 물론 테니스랑 러닝, 홈트 등 운동을 할 때는 머리를 바짝 묶는게 편하긴 한데.. 그것 빼곤 머리 숱 많고 굵은 모발을 가진 나는 머리 감을 때도 피곤할 때가 종종 있다. 삼십 몇 년을 살면서 머리를 확 자르고 난 후 특히 머리 감을 때 가벼워짐과 속 시원함을 수차례 느낀 나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 속 시원함을 느껴볼 예정이다. MCO만 끝나면! 2. 영어에 대해선 언제쯤 속이 시원해질까. 언어는 평생이라고 하던데. -Hee ------------------------------------------------------------..
도란도란 프로젝트
2021. 2. 28.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