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 부침개 도전! 당근은 흙당근이여서 한꺼번에 씻어놓았다. 저 중 하나의 2/3만 썼다!나머지 세 개는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당. 양파는 두 개를 넣으려고 꺼냈는데, 막상 하나를 채 썰어보니 꽤나 많아서 하나만 사용했다! 애호박도 하나만 쓰고, 반 개는 그대로 넣어두고! 청양고추 3개도 꺼내고, 부침가루도 꺼냈다. 아, 오이는 그냥 생 오이 까먹으려고 꺼냈다! 모두다 채를 쫑쫑쫑 썰었다. 채 썬 야채 볼에, 부침가루를 조금 부어서 야채들을 살짝 다 덮을만큼 손가락으로 휘적휘적 휘적였고, 다른 볼에 물+부침가루를 풀어 반죽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반죽을 다시 야채볼에 넣어서 골고루 버무렸다! 이제 반죽 끝!일부러 부침가루를 조금만 넣었다. 야채 맛이 더 많이 날 수 있도록. 후라이팬을 꺼내, 기름..
그날의 요리
2018. 12. 23.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