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양치랑 세수만하고 아점먹으러 갔다. 로컬 레스토랑인 Kuoman Restaurant! 여긴 관광객들이 아예 없는 곳이다. 킬킬.여기 Siu Yuk이랑 Mee Soup with prawn, fishball, fish slice는 지금도 당장 먹고 싶은 음식이다. 주문할때 누들은 메뉴판도 안보고 prawn이 들어있는 Mee Soup을 달라고 해서 시킨 것이였는데, 엄청 맛있는 피쉬누들이 나왔다. 새우도 쫀쫀하고! 말로만 듣던 사우욕은 말할 것도 없이 겉은 크리스피하고 속살은 엄청 야들야들하고 +_+ 쓰면서도 군침이 돈다.그리고 코타키나발루의 로컬레스토랑에는 어느 곳이든 핫소스도 아닌 것이, 칠리소스도 아닌, 그 중간 어디께쯤을 위치하고 있는 소스가 있는데, 난 그냥 마법의 소스라고 불렀다. 새콤달콤..
그시간
2017. 7. 14.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