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
배가 고프다.. 배고프니 빨리자고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을 많-이 먹어야 겠다.. 전 날 밤 배가 고프면 다음날 아침에 더더욱 일 찍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더 힘차게 상쾌하게 후~딱! 일어나게 된다.. 왜냐고? 배가 고프니깐.. 빨리 밥을 먹기 위해서.. 얼큰한 우동이 생각난다. 그래서 우동사진을 구해 올렸다.. 술을 먹어서 해장해야 할 상황도 아닌데 ,. 전에 아빠가 그러셨다. "넌 아저씨 입맛이야." 그렇다.. 나는 아저씨 입맛이다. 얼큰하고 짜고 맵고 자극적인 것을 좋아한다.. 우후훗 엄마가 매일 위에 안좋다고 하지만 식습관을 바꾸기엔 너무 어렵다..ㅋㅋ 아!~ 먹는 얘기 하니깐 배가고프다. 얼렁 자야겠다!
그때
2009. 2. 11. 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