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진희랑 작은엄마 병문안 갔다가 육쌈냉면 먹었다. 홍대 육쌈냉면은 처음 가봤는데 상상마당 지나서 쭉~가다가 좌측 2층에 있었다. 진희가 먹은 비빔냉면! 먹더니 맵다고 난리난리. ㅋ_ㅋ 그래서 나도 한 입 먹어보니 하나도 맵지 않았다.. 이제까지 매운걸 많이 먹어서 감각이 무뎌졌나 *_* 내가 시킨 물냉- 솔직히 맛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냉면 먹으려면 냉면전문점가서 먹는게 훨~씬 낫다. [ 육쌈냉면 온 이유는 바로 쪼~기 있는 고기 때문-! 그냥저냥 먹을만 했다. 육쌈냉면 처음 먹어봤던 제작년 연신내점이 더 나은듯.
yummy!
2011. 3. 15.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