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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카페 (4)
여름을 붙잡으며,

​​​​​​자꾸만 지나가려는 여름을 붙잡으며,좋아하는 카페에 가서 아이스 카페라떼를 열심히 주문해 마셨고,자몽맥주에 맛들려 어딜가나 자몽맥주를 시켰으며,완전 진-한 녹차빙수를 찾아 먹기도 했다.시간이 있을때 친구를 더 많이 만나려고 노력했고,더 많은 것들을 읽으려고 욕심부렸다. ​

그시간 2015. 8. 24. 03:53
새로운 자리에서 본 이리카페

이리카페에 갔다왔다,내가 이리카페에 가지 않았었던 동안 꽤 많은 것이 변해있었다.실내 흡연이 사라져 한층 공기가 쾌적해졌지만 아주아주 맨 처음에 느꼈던 혼탁함과 매캐한 연기 사이사이로 터져나오는 웃음소리와 웅성거림이 사라졌고,그리 맛있지 않았지만 쌉싸름했던 라떼의 맛도 약간은 부드러워졌다.어느새 2호점도 생겼고,에이포용지로 철을 해놓은 소녀감성의 메뉴판도 생겼다.이리카페가 이렇게 달라졌던 동안에 이리카페에 대한 내 마음도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다.6년 전,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함께 아르바이트를 했던 오빠와 그 오빠의 연상의 여자친구와 함께 따라갔었고,벽 쪽 모서리에 커다란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했었다.그 후에 길치인 나는 혼자서 겨우겨우 이리카페의 장소를 기억해내어 찾아갔고,..

그시간 2015. 6. 27. 02:21
비오는 토요일.

주말부터 꽃샘추위라더니 그 말이 맞았다. 온몸이 으슬으슬하고, 밖에는 비바람이 몰아쳤다. 며칠 전에 문득 씁쓸한 이리카페의 아이스 카페라떼 맛이 생각났다. 그래서 이리카페에 갔다. 창가에 앉을까 하다가 사람이 있길래 그냥 벽쪽에 앉았다. 날이 좀 풀리면 창가에 앉아야지. 여기서 맥주도 파는데, 맨날 이것만 마신 것 같다. 나중에 맥주 한번 마셔봐야지, 하고서는 카페라떼의 유혹에서 못 벗어나는듯. 맥주는 그냥 맥주집가서 마시자. 그리고 월간이리 3,4월호가 있길래 가져왔다.

그시간 2013. 4. 6. 23:58
이리카페.

이리카페의 아이스 카페라떼. 얼음넣고, 우유넣고, 에스프레소샷 넣은 후 섞지 않고 줘서 참 좋다.나는 절대 섞지 않은 아이스 카페라떼가 정말 좋다. 그리고 월간이리 페이퍼와 미니 스니커즈.

그시간 2012. 11. 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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