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김밥싸기 -!
일요일 아침, 아침부터 달그락달그락 소리가 들리길래 잠에서 깼다. 부엌에 가보니 엄마가 김밥을 만들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얼른 거들었다! (사실 거들을 것도 없었다. 초 간단 김밥이였기 때문에.. ㅋ_ㅋ) 마트에 가면 딱 10줄만 만들 수 있게 김밥재료를 판다고 한다. 그래서 집에서는 시금치만 무쳤다! 재료 세팅 완료 - 가장 중요한 꼬들밥 만들기! 보통 하는 밥보다는 약간 물을 적게 잡고 밥을 한다. 밥이 다 되면 소금, 깨, 참기름으로 간을 한다 :) 은근히 소금이 많이 들어간다. 물론 따뜻할 때 간을 해서 밥이 식으면 아주 약간 더 짜진다. 자! 이제 김밥을 싸볼까? 큭. 김밥을 많이 안싸봐서 밥을 얼마나 넣는지, 그리고 또 김을 얼마만큼 채우는지 등등 중요한 점이 굉장히 많았다. *_* 그냥 쉽..
yummy!
2011. 6. 12.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