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먹었던 것이라고 하기엔 몇장 없지만. 당숙부 칠순 덕에 화요가 나오는 호텔 뷔페를 갔다. 저 옆에 있는 건 딸기 스무디. 리버사이드호텔이였는데, 뷔페는 차림새가 그럴싸 했다. 하지만 다시 먹으러 일부러 오지는 않을 듯한 느낌. 맛있는 것도 있고, 맛 없는 것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나는건 칠리새우. ㅋㅋ 칠리새우는 또 먹고싶다. 새우킬러다 나는. 그리고 음료는 딸기스무디랑 블루베리스무디랑 모히또가 있었는데, 딸기스무디는 너무 되서 쥬스같지 않았고, 모히또는 그냥 후라보노 맛만 났다. 블루베리 스무디가 가장 먹을만 했다. 집 냉장고에도 화요가 있는데, 난중에 아빠랑 같이 마셔야겠다! 아, 이건 식사 후 후식으로 먹었던 것들 중 하나인 마카롱. 디저트로 케잌이랑 푸딩이랑 아이스크림이랑 과일이랑 쿠키랑 떡 ..
yummy!
2013. 4. 6.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