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URE CAFE
예기치 못한 사고 때문에 더이상 아무곳도 가지 못하고 저녁먹으러 온 명동- 쩌~어기 보이는 인성병원과 내가 인연을 맺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아무튼 별 탈 없이 저녁을 먹었다. 냠냠. 버스타기 전에 잠깐 찰칵찰칵- 어둑어둑 어둠이 밀려오고 있다 그러더니 깜깜해졌다 조만간 또 가야겠다 석사동도 못가보구 ㅠ_ㅜ 암튼 커밍순!!
드디어 춘천. 3월의 춘천은 처음와본다. 밑에 사진은 춘천 터미널 앞. 군밤파는 아저씨가 보인다. 예전에 육교 건너면 내가 좋아하는 호두과자 파는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지금은 안계신다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