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날에는-
오랜만에 평택집에 갔다!엄마가 맛있는 토마토쥬스를 해준다고 해서 잔뜩 기대했다.잔도 아주 귀엽게 맥주잔에 주셔서 사진도 찍고!근데 맛이....?????????????????????????????? 알고보니 생수가 없어서 보리차를 넣고 만들어봤다는 것이였다..........엄마 앞으로는 보리차로 절대 토마토쥬스 만들지망......................................ㅎ 아빠랑 얘기하다가,요즘 내가 회사에서 밤만쥬를 자주 주문해서 먹는다고 말했다.니나랑 같이 50개짜리 공구해서 아침대용으로 먹는다고. 아주 맛있다고. ㅋㅋ벌써 3번째 시켜서 먹고 있다고 말했다.아빠는 만쥬에 방부제 많이 들어있지 않냐며, 그리고 이름없는 회사에서 만든 것도 많다면서 몸에 해롭지 않냐고 하길래,내가 먹는건 그..
그시간
2018. 7. 1. 0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