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정말정말 더웠었던 파주영어마을- 오늘이 가장 더운 날씨라고 그랬는데 정말 30도가 넘었다. 가보니 외국인은 딱 4명밖에 못봤다.. 상점에 들어가도 주인이 한국사람이었다. 난 다 외국인일 줄 알았는데.. 그리고 날씨가 정말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두 많이 없었다. 둘러보고 나온 후 드는 생각은 다시 올 곳은 아니구나- 였다. 푸헤. 그래도 길이나 건물들은 다 예쁘게 지어놨다. 어린이 뮤지컬 등 프로그램들이 있기야 있었지만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람이- 원래는 바로 길건너 헤이리마을에서 밥을 먹으려 했으나 정말 더워서 내리기 싫어서 그냥 차로 한바퀴 돌고 파주는 바이바이. 영어마을이나 헤이리나 나중에 시원할때 다시 오던지 해야겠다-!!!!!! 요건 헤이리마을 가운데에 있던 꽃들 :)..
그시간
2011. 5. 30.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