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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에도 난 계속 뛴당. 키키키

3월 동아마라톤이랑 4월 서울하프마라톤 둘 중 고민하다가,

그냥 다 신청해버렸다.

가민 시계사서 뛰고 싶은데, 시계는 언제 살지 아직 미정이다!

떨린당 10KM 기록 단축하고 싶은데,

겨울엔 러닝을 안해서....

미세먼지 사라지면 러닝하러 가야겠다 ㅠ_ㅠ

미세먼지 빨리 사라져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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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마니아

그때 2018.06.08 15:26

올해 두 번째 마라톤 신청했다.

!

이번엔 밤에 달린다!

2018 나이트 레이스였나? 아 조금 전에 참가신청 했는데 그새 이름을 까먹었네.


몇 년전이더라.

23살인가 22살쯤 밤에 서울대공원을 달렸던 적이 있었는데.

그땐 5km였다.

컴컴한 대공원을 길따라 달리고 있는데,

주위에서 온갖 동물소리와 동물의 향기가 스믈스믈 났었다.

껄껄.

이번에는 그냥 한강변을 달리는 거라서,

자전거 탈 때 봤던 익숙한 도로들이라서 재밌을 것 같다!

낄낄 !


아 그리고 2018 나이트 레이스 여기는

기념품 수령 유무를 결정할 수 있어서 좋다.

수령 안하기로 하면 참가비가 만원이나 저렴하당. 히히히


수령안하는 옵션이 '마니아'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10km마니아로 참가신청했다. 낄낄 귀엽다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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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

파란하늘이 숨어있던 이른 아침에,

나는 춘천에 갔다. 몇 달 전 신청해둔 마라톤을 뛰러!


마라톤 연습을 하나도 안하고 갔다.

자전거만 탔다! 자전거를 타고 또 탔다!

(사실 자전거는 지금도 타고 싶다.. ㅠ_ㅠ)

그리고 예전엔 5키로 이상을 뛰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내심 내가 10키로를 뛸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따지고보면 무려 5키로의 두 배가 아닌가.

혼자 나이키러닝앱켜고 뛸 때 

5키로도 컨디션에 따라 무지하게 힘들게 뛴 적도 많았는데.

죽기라도 하겠어. 설마. 라는 심정과, 재밌겠다. 해보고싶다. 라는 심정과 함께 춘천을 갔다.


출발선에 섰고, 막상 출발지점에 있으니 설레였다. 엄청!

드디어 5, 4, 3, 2, 1 카운터를 모두 함께 세고 출발을 했다.

처음에 사람들이 매우매우 많이 밀집되어 출발했기에 조금 더 빠르게 뛰고 싶었으나

1km까지는 평소 속도보다 50초정도 늦어졌다. (끙)

이리저리 앞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오히려 그 계산이 더 힘들어서 일단 조금 참고 1km까지 서서히 뛰었다.

3km정도 지나자 점점 사람들 간에 격차가 벌어졌고, 

공간이 넓어 조금 더 수월하게 뛸 수 있었다.


그리고 중간에 업힐과 다운힐이 두어번 있었는데 그냥 평지보다 더 재미있었다.

이래서 마라톤 대회를 나오나보다.

자전거로 업힐 올라갈 때 보다 그냥 내 다리로 업힐 올라가는게 너무 내 의지대로 쭉쭉 나가니까

속이 다 시원했다.

다운힐에서도 힘들지 않아서 힘차게 뛰었다.


제일 힘들었던 지점은 7~8km.

8km 이정표가 아무리 뛰어도 보이지 않아서 답답했다. ㅠ_ㅠ

드디어 8km 지나고, 9km가 지나고! 

마지막 출발지점이 보이니 너무너무 행복했다.

나도 10km를 뛸 수 있구나, 라는 생각과

내 예상기록보다 훨씬 단축된 기록으로 들어와서 기뻤다.

(물론 중간에 신발끈이 두 번이나 풀리지만 않았어도....ㅠㅠ)


10km를 뛸 수 있는 것을 알았으니,

내년에는 두 번 나갈거라는 것을 다짐했다.

그땐 연습을 조금 더 해야겠다.

연습하면 근육통이 안생길까.

지금 내 허벅지는 너무너무 뻐근한데.







2017년 마지막 춘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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