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후유증
*후유증 1. 초등학교때는 토요미스테리, 전설의 고향 이런 프로그램을 보고 처녀귀신이 제일 무서웠고, 중학교때는 여고괴담시리즈를 본 후 귀신이 진짜 너무 무서웠는데, 이젠 부산행을 지나 킹덤(아직 시즌1에 고작 1회만 봤다)을 보고 좀비가 너무 무섭다..... 무서운 영화나 프로그램을 본 후 일상생활에서도 상상하게 되버리는 후유증이 있는데, (부산행보고 그 당시 회사 출장때문에 KTX탈때마다 어디선가 좀비가 뛰어나오는 상상을 해놓고 무서워함) 내일부터는 이제 다시 후유증 시작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조선시대극이라 엄청 와닿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미 킹덤2까지 본 사람들은 전부 극찬했으니 꾸역꾸역 보긴 할 것이야.. 2. 20대 초반에 교정을 해서 20대 중반에 끝낸 후 유지장치를 계속 했어야했다..
도란도란 프로젝트
2020. 3. 15.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