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4.느낌표
*느낌표1.다른 시각들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다.2.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1년이 다 되어가도록 채우지 못한 것 같아서 마음이 찝찝하고 어딘가 불안하기도 하다. 이게 맞는 것인지, 아닌 것인지 아직도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그저 시간들이 아득하기도 하다. 이런 어두운 기운과 좋지 않은 마음이 들게 하는 것들을 다 내버리고 뒤돌아서는 게 맞는지, 아니면 그저 그런 적당한 소모를 하며 지내는 것이 맞는지 잘 모르겠다. 도대체 뭐가 문제지. 무엇이 날 붙잡고 있는 거지.3.'I will keep working forever. But your wedding is once in a lifetime'.-Hee ·················································..
도란도란 프로젝트
2025. 1. 5.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