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갔다가 온 선배한테 선물받은 merci 초콜릿 :) 알고보니 스위스 초콜릿이였다. 포장을 열어보니 요렇게 정갈하게 들어있는 내사랑 초콜릿들- 저기 케이스에 담겨있는 초콜릿들을 둘러싼 띠의 색깔마다 맛이 다 달랐다! 첫 개시로 오렌지색 띠 초콜릿을 꺼내들었다. 한입 깨무니 속에 하얀색 알갱이 같은게 들어있었다! 케이스 뒤에 보면 이렇게 띠 색깔마다 뭐가 들어있는지 자세히 써있다 :) 냠냠. 쩌기 처음에 있는 남색깔 띠도 맛있었뎅>_< 아주 살짝 얼려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서 지금 냉동실에 넣어놨다. 내일 다른것들도 먹어봐야지!
yummy!
2011. 3. 21.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