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tern Ethiopia
pattern Ethiopia.신촌에서 이곳을 찾아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일단 커피는 맛있었다. 카푸치노 맛있는데는 흔치 않은데,이곳의 카푸치노는 또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그런데 그 이외의 모든 것은 그다지..일단 일하는 직원이 별로였다. 엄청난 친절을 바라진 않았지만,불친절도 불친절나름. 그리고 넓은 공간에 테이블을 나름 많이 놓긴 했는데,딱히 앉고 싶은 자리가 많지 않았다.스탠드 있는 자리를 추천받았으나, 그 자리도 별로였다.일하기에 좋은 공간은 아닌듯.나중에 생각나면 카푸치노만 마시러 가야겠다.
yummy!
2013. 1. 26.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