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일상들

그시간 2017.04.10 01:04


홍대에 꽤 괜찮은 감바스 집을 찾았다.
디어니스티드링커라고, 조그마한 술집이다.
다트가 있어서 그런지, 조용하진 않지만,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장소-
나중에도 감바스 먹으러 가야지.
샥슈카도 시켰으나, 그건 계란이 너무 많아 내 스타일은 아니였다.
감바스가 최고.



빈 공간을 채우는 날.
오랜만에 손으로 그려본 와이어프레임.
손으로 그릴 땐 역시 부지런해야 한다.
같은 것들을 그리고, 또 그리고.
여기에도 그리고, 저기에도 그리고.
그래도 언제 그려도 재밌는 것. :)




그리고 이 날의 나. ㅎㅋㅋ
원래 쓰던 필터말고 다른 필터를 썼는데 나름 마음에 들었다!





와이어프레임을 열정적으로 그린 후 먹었던 맥주와 커플스키즐.
딸려나오는 밥은 내 스타일이 아니여서 한 술 떠먹고 말았지만,
또띠아랑 같이 먹는 요 세트는 좋았다- 고수도 나와서 더 좋았다.
사실 저 중에 중간에 새우만 있었어도 난 행복할텐데.
사워소스와 고수를 제일 많이 먹었다. 언제 또 가지. 또 가고싶다!






처음 가본 안양천.
매일 차타고 가다가 보기만 했는데,
드디어 가봤다.
하지만 이 날 미세먼지가 정말 많았다.
하늘을 보니 달이 제대로 안보이고 뿌옇게 보였다.
읔.
신나게 안양천을 걷다가 돌아왔다.
미세먼지 사라지면 종종 가야지.




신고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미맨숀에서 프리지아를-  (0) 2017.04.16
조금만 더  (0) 2017.04.10
4월의 일상들  (0) 2017.04.10
좋아하는 것들  (0) 2017.03.19
반가운 시간들  (0) 2017.03.07
프랑수자수 입문!  (0) 2017.02.12

설정

트랙백

댓글

어느날 밤.

그시간 2012.11.13 10:14




아직까지 손으로 와이어프레임을 그리는게 편하다.

좋다하는 framework이 많다 하더라도, 가장 좋은건 직접 그리는 것.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모눈이 그려져 있는 노트나 공책들을 찾게 된다.

그리고 15cm자에서 12cm자로 바꿨다.

10cm이상의 선을 잘 긋지 않다보니, 남는 3cm가 오히려 불편해져서 12cm로-

모눈의 힘과 12cm 귀요미 자의 힘은 대단하다.


아, 연필이 뭉뚝뭉뚝해졌다. 다시 깎아야지-



+)병에 들은 베지밀 삐는 다가오는 겨울, 빼놓을 수 없는 것.






신고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Kill Bill  (0) 2012.11.18
2012 Google HackFair!  (0) 2012.11.18
어느날 밤.  (0) 2012.11.13
포장의 힘  (0) 2012.09.06
역시  (0) 2012.09.06
메밀차가 좋아요  (0) 2012.08.31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