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bly

그시간 2017.11.10 09:53


bubbly!
너무너무 귀여워!
진짜 귀여워!
정말 귀엽다!!!!
어쩜 이런 단어가 있냐!
짱 귀엽다!!


심지어 네이버에서 뜻 써 놓은 것도 귀여워
항상 명랑 쾌활한
이라고 이렇게 귀엽게 써놓는게 어딨냐!
!!!


신고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bubbly  (0) 2017.11.10
2017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  (0) 2017.10.31
나의 첫번째 로드!  (0) 2017.10.12
안뇽 비토  (0) 2017.09.08
빈브라더스  (0) 2017.08.26
따릉이  (0) 2017.08.22

설정

트랙백

댓글







그랬다.

파란하늘이 숨어있던 이른 아침에,

나는 춘천에 갔다. 몇 달 전 신청해둔 마라톤을 뛰러!


마라톤 연습을 하나도 안하고 갔다.

자전거만 탔다! 자전거를 타고 또 탔다!

(사실 자전거는 지금도 타고 싶다.. ㅠ_ㅠ)

그리고 예전엔 5키로 이상을 뛰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내심 내가 10키로를 뛸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따지고보면 무려 5키로의 두 배가 아닌가.

혼자 나이키러닝앱켜고 뛸 때 

5키로도 컨디션에 따라 무지하게 힘들게 뛴 적도 많았는데.

죽기라도 하겠어. 설마. 라는 심정과, 재밌겠다. 해보고싶다. 라는 심정과 함께 춘천을 갔다.


출발선에 섰고, 막상 출발지점에 있으니 설레였다. 엄청!

드디어 5, 4, 3, 2, 1 카운터를 모두 함께 세고 출발을 했다.

처음에 사람들이 매우매우 많이 밀집되어 출발했기에 조금 더 빠르게 뛰고 싶었으나

1km까지는 평소 속도보다 50초정도 늦어졌다. (끙)

이리저리 앞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오히려 그 계산이 더 힘들어서 일단 조금 참고 1km까지 서서히 뛰었다.

3km정도 지나자 점점 사람들 간에 격차가 벌어졌고, 

공간이 넓어 조금 더 수월하게 뛸 수 있었다.


그리고 중간에 업힐과 다운힐이 두어번 있었는데 그냥 평지보다 더 재미있었다.

이래서 마라톤 대회를 나오나보다.

자전거로 업힐 올라갈 때 보다 그냥 내 다리로 업힐 올라가는게 너무 내 의지대로 쭉쭉 나가니까

속이 다 시원했다.

다운힐에서도 힘들지 않아서 힘차게 뛰었다.


제일 힘들었던 지점은 7~8km.

8km 이정표가 아무리 뛰어도 보이지 않아서 답답했다. ㅠ_ㅠ

드디어 8km 지나고, 9km가 지나고! 

마지막 출발지점이 보이니 너무너무 행복했다.

나도 10km를 뛸 수 있구나, 라는 생각과

내 예상기록보다 훨씬 단축된 기록으로 들어와서 기뻤다.

(물론 중간에 신발끈이 두 번이나 풀리지만 않았어도....ㅠㅠ)


10km를 뛸 수 있는 것을 알았으니,

내년에는 두 번 나갈거라는 것을 다짐했다.

그땐 연습을 조금 더 해야겠다.

연습하면 근육통이 안생길까.

지금 내 허벅지는 너무너무 뻐근한데.







2017년 마지막 춘천 안녕!







신고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bubbly  (0) 2017.11.10
2017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  (0) 2017.10.31
나의 첫번째 로드!  (0) 2017.10.12
안뇽 비토  (0) 2017.09.08
빈브라더스  (0) 2017.08.26
따릉이  (0) 2017.08.22

설정

트랙백

댓글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로드자전거를 사버렸다.

2017 후지 스포어티프 2.3 인데, 이걸 하루만에 골라서 그 날 바로 당장 사버렸다.

내 사이즈가 워낙 없어서 고르기 그나마 수월했다.

그래도 650c를 사진 않았다. 46사이즈로 샀다.

올 검을 사고 싶었는데, 올 검은 없었다. ㅠ_ㅠ

산 지 한 달 정도 됐고, 후지로 오늘 기준 625km를 탔다.  낄낄.

중간에 브레이크 슈셋을 갈았다! 다운힐에서 브레이크가 밀리는 것 같아서 갈아버렸다.

시마노 구형모델이라는데 은색이고 싸게 주길래 앞에만 갈아버렸다.

원래꺼보다 제동감이 살짝 더 느껴졌다. 기분탓일수도 있지만..

끄앙 더 잘타고 싶다.

이제 클릿슈즈를 사야지! 

아무리 생각해도 로드 사길 잘했다. 여러모로!

근데 오늘 날씨가 정말정말 너무 급 추워졌다.

나는 내일 자전거 탈 생각인데, 이렇게 추우면 무릎이 시려울 것 같지만..

일단 타봐야지 @_@






신고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bubbly  (0) 2017.11.10
2017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  (0) 2017.10.31
나의 첫번째 로드!  (0) 2017.10.12
안뇽 비토  (0) 2017.09.08
빈브라더스  (0) 2017.08.26
따릉이  (0) 2017.08.22

설정

트랙백

댓글

안뇽 비토

그시간 2017.09.08 18:30

언젠가부터 따릉이 노래를 부르다가,

결국 올해 따릉이를 탔고,

따릉이를 타다가,

비토를 샀다!









그래서 비토의 첫 라이딩은 안양천-인천아라뱃길(아라갑문) !

총 87.1km를 탔고, 4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지.

이땐 스트라바 내꺼로 안 켜고 달려서 아쉽게 내 스타라바에는 기록이 없다 -_ㅠ 아쉽.

비토 이때는 손도 하나도 안보고, 정비도 안받고 어떻게 달렸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돌아올 때 안장이 딱딱해서 엉덩이가 너~무 너무 아팠다 ^_^

그래서 다음날인가 다이소가서 안장쿠션을 당장에 샀다. 

그나마 괜찮아졌다. 쪼꼼 폭신.









그 다음은,

도림천 구로1교-양화교! 나이아가라를 보고 왔다.

껄껄.

이떈 전조등과 후미등이 없어서 너무 컴컴한 길은 내가 잘 안보일 것 같았다.

그래서 당장 전조등과 후미등을 주문했다.







드디어 비토를 자전거샵가서 정비받고,

전조등과 후미등도 달고!

양화교보다 조금 더 멀리까지 갈 생각으로

양화한강공원까지 갔다!

뭐야. 양화교에서 진짜 쪼끔만 더 가면 한강 바로 나오길래 완전 신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산대교도 지나고.

양화대교 가기 전에 GS편의점을 반환점으로 삼아 다시 돌아왔다.

GS편의점에서 캔으로 된 포카리스웨트를 찾았는데 캔음료는 안팔길래-_-

사과쥬스 마셨당 낄낄



다음 번엔 조금 더 멀리 가야지!

오예







신고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  (0) 2017.10.31
나의 첫번째 로드!  (0) 2017.10.12
안뇽 비토  (0) 2017.09.08
빈브라더스  (0) 2017.08.26
따릉이  (0) 2017.08.22
연남동 Sarr와 뮤지컬 시라노  (0) 2017.08.17

설정

트랙백

댓글

빈브라더스

그시간 2017.08.26 18:48




합정에 있는 빈브라더스에 갔다.

이번달 원두 너무맛있다.

에티오피아 단비우도!

잊지 않겠다.


승혀니랑 만나서 수다+공부를 했다.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10things I hate about you를 3분 정도 Dictation이랑 Speaking을 했다.

3분동안의 대화들도 안들려..

후우.

공부 열심히해야징.






















신고

'그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첫번째 로드!  (0) 2017.10.12
안뇽 비토  (0) 2017.09.08
빈브라더스  (0) 2017.08.26
따릉이  (0) 2017.08.22
연남동 Sarr와 뮤지컬 시라노  (0) 2017.08.17
8월의 한강  (0) 2017.08.17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