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사회
*사회 1.사회라는 거대한 톱니바퀴 속에서,나는 아무리 발버둥쳐봐도 그 톱니바퀴의 흐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아무리 싫다고 외쳐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외쳐도,내가 무인도에서 혼자서 삶을 개척해나가지 않는 이상나는 이 사회의 구성원이기 때문에.그런 사회와 현실 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느꼈을 때,그제서야 그가 이해됐다.왜 그렇게 서둘러 잘 수 밖에 없었는지,왜 주말에는 나가기 힘들어 했는지.그리고 내가 왜 잠을 챙겨야 하는지도 깨달았을 때,자칫하면 내가 부정하려 했던 모습이 되어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스쳤다.그래서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나를 절대 잃지 않을거라고.나를 절대 잊지 않을거라고.그리고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어떻게든 살아갈거라고. 2.제대로 된 사회를 만드려면 교육이 중..
도란도란 프로젝트
2016. 1. 10.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