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때

말문

puresmile 2016. 5. 23. 20:25

그 질문을 듣는 순간 

말문이 막혔다.

거침없이 이야기하지 못했다.

그렇다.

난 잊고 살았던 것이다.

이건 심각한 문제다.

정말 심각한 문제다.

의욕의 문제이며,

의지의 문제다.

마음가짐의 문제이며,

체력의 문제다.

정말 총체적인 문제다.





'그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오지마2  (0) 2016.07.24
보물창고  (0) 2016.07.24
-  (0) 2016.04.28
겹벚꽃  (0) 2016.04.17
.  (0) 2016.03.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