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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제, 오늘 분명 잠 많이 못자서 피곤할텐데,
왜 잠을 안(못)자고 있지.
오랜만에 집에 와서 그런가.
마음이 괜히 싱숭생숭해서 그런가.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데, 왜 안자는거야.
나만의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너무나도 아쉬워서 그런가.
지금이라도 마음을 다독이며 침대에 눕자.
내일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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