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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을 대신한 새알.
주말에 홈플러스에서 장보다가 스낵코너 둘러보고 있는데 새알이 내 눈에 띄었다.
그래서 얼른 집어왔다.
냉동실에 아이스크림들이랑 같이 몇일 얼려놨다가
오늘 아침에 생각나서 꺼내 먹었는데 예전 새알 그 맛 그대로였다 *_*
하.지.만.
요즘 치과 치료 받는 나에겐 맞지 않았다 (ㅜ_ㅠ)
초코라서 뭐 그런건 다 괜찮은데 너무 딱딱했다.
그리고 오른쪽 신경치료 하는 바람에 왼쪽으로 밖에 못씹는 나에겐
이가 너무 아팠당 ;;;;;;;;;;;;;;;; 으악.
그리고 잘 녹지도 않았다.
결국 밍 손에 쥐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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