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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이소갔다가 연필깎기를 드디어 발견-!
그것도 올망졸망 귀여운 코끼리가 그려져 있는 연필깎기 :)
와우. 다이소에서 이러한걸 건지다니. 3천원이 너무 값졌다.
색연필과 연필을 자주쓰는 나에게
연필깎기가 얼마나 중요한 건지. 새삼 느꼈다.
항상 칼로 깎아 왔는데 내가 정말 못하는 것중에 하나가 칼로 연필깎기라서..
아무튼 정말 맘에 드는 연필깎기가 나에게 찾아왔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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