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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월미도.
난생처음 가봤다.
놀이기구가 그렇게 무섭다고 해서 타보려 했더니
월요일밤이여서 그런지 문을 닫았다.
아주 다~음에 시간나면 다시 와봐야겠다 :)
풍선과 폭죽이랑 같이 파는 것 중에 줄로 끌고 다니는 장난감(?)이 있는데
너무 귀엽다.
사고싶었으나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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