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때 2011. 6. 17. 17:01
강한게 아닐지도 모른다.
어떠한 일이 닥쳤을때, 아니면 사소한 서운함일때 등 정말로 울고 싶을 때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럴 때 안운다고 강한건 아니다.
그렇다고 강한 척, 센 척 하는건 더더욱 아니다. 
사실,
울 새가 없었을 지도 모른다. 울 곳이 없었을 지도 모른다.
그럴 정도로 정말 빡빡하게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누군가 그랬다.
원래 사람은 슬픈 영화 또는 드라마를 보면서 약간의 눈물을 흘려주는게 마음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그런데, 그럴 새가 있었는지, 아니면 주위에 누군가가 있어서 억지로 참고 있었던 건 아닌지.
아주 가끔은 주저앉아서 마구 큰 소리로 울음을 터트리고 싶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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