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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사람과 사람.

puresmile 2011. 12. 22. 21:26
사람과 사람사이.

보통은 덜 사랑하는 사람이 강자라고, 우위에 서 있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그건 맞는 말이 아니다.
상대방에게 사랑을 많이 주면 줄수록, 
상대방은 결국 의존하게 된다.
서로 더 많은 사랑을 주려 한다면 그 둘 사이에는 강한 유대감이 생긴다.
끊임없이, 변함없는 사랑을 주는 이 관계를 꾸준하게 해 나가면 서로를 예측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신뢰'.
그래야 상대방이 다른 사람을 선택할 선택의 여지가 없다.

막연히 좋은 사람, 좋은 짝을 찾는 건 환상일 뿐.
서로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효과를 주느냐, 얼마나 진실한 마음을 주느냐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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