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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12.10.19

puresmile 2012. 10. 19. 20:46

12.10.19


날짜를 쓰려고 했는데 무언가 의미심장한 숫자들의 나열같다.





타이드 기술창업 수료 후 온라인으로도 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래야 나중에 편하다)

열심히 강의를 듣고 있다.

대략 20시간 정도의 강의.

이렇게 반강제적으로 인터넷으로 강의를 본 적이 언제였더라..

예전에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때, 뒤늦게 수능공부한다고 영어강의 결제해놓고 

반도 안들었는데 덜컥 수시합격을 해버려서 그 강의는 날려버린게 마지막인듯.

요즘에는 좀더 지능적으로 변했다.

하루종일 틀어놓으면 되는 줄 알았던 강의는, 3분 4분, 짧게는 20초 간격으로 '다음페이지' 라는 

버튼을 눌러야 한다. 그래서 수시로 확인해줘야 하는.. 멋지군.

또한 크롬에서 강의를 들으면 (그나마 플레이는 된다) 강의 확인이 되지 않는다.. 

멋도 모르고 새벽에 크롬에서 강의를 꽤 들었었는데 시간체크가 안되어있길래 당황. ㅋㅋ

IE에서만 강의확인이 된다. 

덕분에 집에서 강의를 들으려면 맥 옆에 아수스 노트북을 켜야한다. 




날씨가 꽤나 춥다. 새벽에는 겨울향기도 물씬.





(언제나 그렇지만,)

건강이 최우선이다. 아프면 컨디션이 급격하게 떨어지므로 효율성이 떨어지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

많이 먹고 건강을 챙겨보자.




금요일은 괜시리 기분이 좋은 날이다.

토요일, 일요일보다 금요일 저녁에 맥주가 더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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