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URE CAFE
'형'
'리키 너니?'
'다 끝났어. 구닐라가 딴 놈이랑 살림차렸어'
'리키, 진정해. 세상에 널린 게 여자라고!'
'세상에 구닐라는 한 명뿐이라고!'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