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카레를 했다! 왜냐하면 고형카레블럭이 두 블럭정도 남았기 때문이당. 후후. 이번에는 브로콜리빼고, 감자3 + 당근1/2 + 양파1/2 + 파프리카2 + 카레용돼지고기1팩 + 방울토마토8~9알을 넣었다! 느낀점1) 감자 3개가 처음에는 깍둑깍둑으로 다 썰다보니 많은 줄 알았는데 적당한 것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느낀점2) 당근 1/2개는 내 기준 조금 모잘랐다! 난 당근도 좋아하니 다음에는 1개를 다 넣어도 무방할 것 같다. 느낀점3) 고기를 처음 넣어봤다. (물론 예전에 엄마가 고기를 넣고 많이 해줬지만) 근데 맛있다.. 고기는 넣어야겠다. 아, 그리고 고기를 웍에 넣고 볶기전에 양파를 먼저 볶았고, 고기에는 후추랑 소금을 뿌려놨다. 느낀점4) 양파-고기-당근/감자-파프리카 순으로 볶았으며, 방울토마토..
그날의 요리
2018. 1. 29. 22:15
방울토마토+애호박+파프리카+돼지고기 후추, 소금, 올리브유, 간장, 마늘, 페퍼론치노 1. 올리브유 조금 두르고 고기를 볶는다. 볶을때 소금이랑 후추를 챡챡 뿌린다. 2. 고기가 50프로 정도 익었을때 편마늘(다진마늘이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칼이 과도밖에 없어서 마늘을 다지지못했땅)이랑 페퍼론치노 3개정도 썰어서 넣고 같이 볶는다. 3. 고기가 85프로정도 익었으면 애호박을 넣고 달달 익힌다. 4. 애호박이 70프로정도 익었으면 파프리카랑 방울토마토를 넣고 간장 1큰술 넣고 또 달달달달 볶는다. 5. 좋아하는 그릇에 담아 맛있게 먹는다. 끝!
그날의 요리
2017. 8. 6.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