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진희랑 민주랑 같이 모였다. 내가 부천에 있는 100% chocolate 너무 좋아해서 또 가자고 했다. *_* (전에 올렸던 100% chocolate 포스팅으로 가려면 클릭-!) 요건 초콜릿케이크! 나 저번에 먹었던거 그대로 또 시켰다. 초콜릿 딥이랑 케잌이랑 오레오 *_* 그리고 같이 나온 딸기를 초콜릿에*_* ㅎ ㅑ. 화질이 많이 안좋긴 하다. 요건 와플퐁듀. 셋이 먹어도 남았다. 정말 많다 *_* 좋아좋아. 와플퐁듀를 시키면 오렌지랑 키위랑 딸기도 같이나온다. 맛있다. 냠냠
학교 앞에 그랑쇼콜라! 수원으로 치과 간 김에 학교까지 갔다. 2년동안 휴학을 했더니 새로생긴 가게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중에 하나 그랑쇼콜라. 인테리어는 학교앞 다른 까페들보단 잘해놓은 편. 오픈 한지 얼마 안되었나 보다*_* 이벤트를 한다. 하지만 오후 2시까지.. 내가 간 시간은 오후 7시 ㅠ_ㅜ 핸드메이드 초콜릿들! 아기자기한 것들이 굉장히 많았다. 생딸기 초콜릿부터 위스키초콜릿까지! 아쉽게 내가 좋아하는 치즈케잌은 없었다. (당연히 초콜릿가게니까!) 초콜릿하나에 거의 1500원부터 시작! 학생들이 사먹기엔 약간 부담된다. 케잌도 쪼만한 게 하나에 2천원이었나? 주인아주머니가 오늘 만든 초콜릿이라고 생초콜릿 덩어리들을 시식해보라고 주셨는데 완전 맛있었다 *_* ㅎ ㅑ. 심플한 인테리어들. 딸기스무..
초콜릿을 좋아하는 나에게 완전 천국인 곳 :) 부천에 있는 100% Chocolate-! 요긴 들어가는 입구다. 솔직히 건물은 조금 오래됐다- 이쁘게 페인트 칠하고 간판도 심플하다. 들어가는 도중에 보이는 것들. 100% Chocolate이라고 크게 써있는 간판. 뭔가 외국간판 분위기가 난다. 왜지- 건물 계단 올라가는 벽에 써있는 글귀들. "배용준, 고현정 (옆에 인물들은 기억이 안남) 우리는 이들을 부러워 하지만 이들은 당신의 청춘을 부러워한다. 이들을 만나면 주눅들지 말고 우아한 표정을 지어도 좋다." "청춘. 한글자로는 꿈, 두글자로는 희망 세글자로는 가능성, 네글자로는 할수있어!" 요긴 밖에서 기다리는 대기석인가보다. 의자를 씌운 얼룩무늬 천이 너무 이쁘다. 조금 따뜻해지면 여기서 먹고싶다.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