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3.고구마
*고구마 대단하고 거창한 무언가보다 만나자마자 맛있다고 건네주는 고구마 네 알이 난 그렇게 좋더라. 고구마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나누어 먹고 싶어 하는 그 소소하고 귀여운 마음이 그 날의 햇살만큼 따뜻해서 미소가 끊이지 않았지. 계속 시간이 흐르고 정신없이 주변 환경이 바뀌고 있어도 너를 너답게 유지해 주는 그 따뜻함이 난 정말 좋아. -Hee ···················································································· 도란도란 프로젝트의 다른 글들도 만나보세요. 🔸도란도란 프로젝트 Tumblr 바로가기 🔸도란도란 프로젝트 브런치 바로가기 🔹도란도란 프로젝트 페이스북페이지 바로가기 🔹도란도란 프로젝트 트위..
도란도란 프로젝트
2024. 3. 24.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