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고구마
대단하고 거창한 무언가보다 만나자마자 맛있다고 건네주는 고구마 네 알이 난 그렇게 좋더라. 고구마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나누어 먹고 싶어 하는 그 소소하고 귀여운 마음이 그 날의 햇살만큼 따뜻해서 미소가 끊이지 않았지. 계속 시간이 흐르고 정신없이 주변 환경이 바뀌고 있어도 너를 너답게 유지해 주는 그 따뜻함이 난 정말 좋아.
-Hee
····················································································
도란도란 프로젝트의 다른 글들도 만나보세요.
🔸도란도란 프로젝트 Tumblr 바로가기
🔸도란도란 프로젝트 브런치 바로가기
🔹도란도란 프로젝트 페이스북페이지 바로가기
🔹도란도란 프로젝트 트위터 바로가기
'도란도란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535.유유상종 (0) | 2024.04.07 |
---|---|
534.한 그릇 (0) | 2024.03.31 |
532.새로운 것을 할 때의 마음가짐 (0) | 2024.03.17 |
531.광기 (0) | 2024.03.10 |
530.추억의 과자 (0) | 2024.03.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