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셋째날(^^)/ - 루즈벨트아일랜드
ㅋㅋㅋㅋㅋ 마라톤을 다 하고 씻고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뉴욕에 있으면 쉴 수가 없다. 볼 게 너무 많고, 예쁜 것들도 무지무지 많고, 보고 싶은 것들도 많아서! 일단 씻고 나와본다! 한국에서 마라톤 끝나고는 있을 수 없는 일. ㅋㅋ TESSA를 가려고 길을 나섰당. Amsterdam Ave로 가는길. 우리는 이 날 시간이 없어서 브런치만 먹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했는데, 어퍼웨스트사이드 암스테르담에비뉴 이 길도 카페와 맛집이 딱 봐도 엄청 많아 보였다. 더 있고 싶었지만......트램을 타야하므로 ..ㅠ_ㅠ 테싸 찾았땅 히히 오믈렛이랑 아보카도가 잔뜩 들어간 오픈샌드위치를 주문했당. 나 한국에선 짠 거 싫어하는데 왜 미국 짠 맛은 맛있지? 입맛이 변했어! ㅋㅋㅋㅋ 베이컨 추가로 시킨건데 잘했당. 여기..
그시간
2019. 11. 13. 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