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마라톤을 다 하고 씻고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뉴욕에 있으면 쉴 수가 없다.

볼 게 너무 많고, 예쁜 것들도 무지무지 많고, 보고 싶은 것들도 많아서!

일단 씻고 나와본다!

한국에서 마라톤 끝나고는 있을 수 없는 일. ㅋㅋ

 

 

TESSA를 가려고 길을 나섰당.

Amsterdam Ave로 가는길.

우리는 이 날 시간이 없어서 브런치만 먹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했는데,

어퍼웨스트사이드 암스테르담에비뉴 이 길도 카페와 맛집이 딱 봐도 엄청 많아 보였다.

더 있고 싶었지만......트램을 타야하므로 ..ㅠ_ㅠ

 

 

테싸 찾았땅

 

 

히히 오믈렛이랑 아보카도가 잔뜩 들어간 오픈샌드위치를 주문했당.

나 한국에선 짠 거 싫어하는데 왜 미국 짠 맛은 맛있지?

입맛이 변했어!

ㅋㅋㅋㅋ 베이컨 추가로 시킨건데 잘했당. 

여기 미슐랭 이라던데 다른 것들도 나중에 먹어보고싶다.

저 두 조합은 약간 퍽퍽했어

 

 

다 먹고 매트로 타러 가는길 !

블루보틀을 여기서 보다니.

원래 우리는 첼시에서 가려고 했으니 패스패스!

 

 

메트로에서 본 멋쟁이 언니

책 제목도 멋졍

 

 

 

진짜 뺀질나게 드나들던 렉싱턴애비뉴역. ㅋㅋㅋㅋㅋ

매일 어디 갈때마다 렉싱턴애비뉴에서 내리거나, 경유하거나. 친근해.

 

블루밍데일을 지나고 가구거리를 지나면!

Roosevelt Island Tramway 등장!

매트로카드로 트램도 탈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귀엽지 않은가...

 

퀸즈보로 브릿지 옆에 나란히 있는 트램웨이

 

트램을 타고 둥둥 떠다니다보면 루즈벨트아일랜드 섬에 도착한다!

여기가 진짜 경치지.....

맨하탄 내에서 맨하탄을 보는 것보다,

이렇게 루즈벨트아일랜드 또는 브루클린에서 보는 맨하탄이 정말 예쁘다는 것을 깨달았다 ㅠ_ㅠ

 

 

다시 사람들을 태우고 돌아가는 트램

 

 

 

너무 예쁘잖아 ㅠ_ㅠ., 황홀

 

이 뷰가 너무 좋아서 사진 3284234장을 찍었당

 

 

그리고 다시 RI 조형물 앞에서 찍으려고 트램쪽으로!

마침 또 트램이 왔다. 새빨간 트램도 예뻐.

내가 뉴욕오는 비행기 안에서 '운명의 하루'라는 영화를 봤는데, 거기서 남녀주인공이 트램을 타고 루즈벨트아일랜드에 와서 데이트를 했던 장면이 있었다. 어? 나도 여기 가는데, 하면서 주의깊게 봤다지?

근데 한국와서 레옹을 다시 봤는데, 영화 마지막에 레옹이 죽고 마틸다가 다시 화분을 들고 학교를 찾을 때, 또 트램을 타고 루즈벨트아일랜드에 있는 학교로 왔다는 것을 알았다! 흐앙 그 영화 내가 몇 번을 봤는데 아직도 새로 발견하는 것이 있다니 ㅠ_ㅠ

 

 

RI에서 찰칵.

 

 

저 빨간버스가 루즈벨트 셔틀버스인데 탈까하다가 그냥 안탔당.

 

조금 걷다보니 스벅이 또 있고.

기념품샵이 아주 콩만하게 있길래 들어가봤는데 살 것이 아예 없어서 패스.

 

 

다시 트램타고 나와서 블루밍데일 한번 둘러보고 

매트로타고 타임스퀘어쪽으로 왔다!

핫도그를 먹으러 후후

 

이거 유명하대서 먹어봤는데,

음.

그냥 한국에 있는 스태프핫도그가 더 맛있당.

이건 그냥 그래 별로야!

 

 

점점 해가 지는 타임스퀘어.

번쩍번쩍.

엠앤엠스토어가 있길래 들어가봤다!

 

 

 

바로 숙소로 다시 들어가는 게 아니라, 더라이드 타러 가야했기에 엠엔엠에서 살 것들을 찜해두고,

다음에 와서 사자고 해서 찍었던 사고 싶은 것들!

쿠션이랑 접시+컵 ㅠ_ㅠ

근데 결국 기회는 많았지만 짐이 너~~무 많고 무거워서 다음으로 미루고 못샀당 힝

사진보니 다시 갖고 싶네...

 

 

ㅋㅋㅋㅋ 귀여운 골프공. 얘는 그냥 웃겨서 모아둠.

 

 

 

더라이드 타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스테이션 앞에 스타벅스에 들어왔당.

음료수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징 니나는 뻗었음. ㅋ_ㅋ

 

 

시간되서 다시 더라이드정류장에 대기!

 

 

버스가 드디어 왔다!!!!!!!!!!!!!!!!!!!!!!!!!!!!!!!!!!!!!!!!!!!!

버스를 보니 다시 신이 났었당

엄청 재밌고 흥겨울 것만 같아서!!

 

버스 내에선 클럽마냥 조명이 번쩍번쩍

 

 

하지만 ^_^...........................

진~~~~~~~~~~~~~~~~~~~~~~~~~~~~~~~짜 제일 재미 없었다.

돈아까울 정도...

역시 나혼자산다 떄문에 한국사람들이 대부분이였고,

남자1 여자1 진행자는 서로 랩하듯이 말을해서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었고,

20%의 사람들은 시끄러운 버스 속에서 심지어 졸기까지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공연은 노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한국 예전 관광버스처럼 서서 춤이라도 모두 췄으면 훨~씬 재밌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 앞에 모니터가 자리마다 달려있는데,

밖을 보다가 모니터를 보다가 아주 난리부르스.

모니터에서는 뉴욕개그가 마구 흘러나왔다-_- 

노잼이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무슨 노래 나오길래 찍음

It's up to you.

New York New York!

 

 

더라이드는 완전 비추! 실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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