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서울과 마일스톤
라파 공홈에서 칠부빕은 샀는데, (사실 거의 8부? ㅋㅋ) 긴팔져지가 없어서 또 공홈을 열심히 둘러보았다. 그러다가 수플리스 코랄색을 저렴하게 찾았는데, 너무 입어보고 싶은 나머지 라파서울에 전화를 했다. 마침 라파서울에 내가 찾는 사이즈와 재고가 있다고 해서 가로수길로 갔다! 사진으론 코랄 약간 형광처럼 느껴졌는데, 오렌지빛이 강했다. 근데 역시 자전거 옷은 어두운색보다 밝은색이 이쁘다는 걸 또 한 번 느끼고! 예전에 산 분홍 질렛이랑 입으면 어떨까 하고, 분홍질렛을 같이 입어봤는데 코랄색도 죽고, 분홍색도 죽고, 아예 안어울리는 조화였다. 그래서 남색질렛으로 입어봤는데 완전 찰떡 알고보니 라파 공홈 모델도 이렇게 코디했더라고.............. 이쁠 수 밖에 ㅠ_ㅠ 결국 샀다는 이야기. 원래 입..
그시간
2019. 1. 27.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