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 공홈에서 칠부빕은 샀는데, (사실 거의 8부? ㅋㅋ)
긴팔져지가 없어서 또 공홈을 열심히 둘러보았다.
그러다가 수플리스 코랄색을 저렴하게 찾았는데,
너무 입어보고 싶은 나머지 라파서울에 전화를 했다.
마침 라파서울에 내가 찾는 사이즈와 재고가 있다고 해서 가로수길로 갔다!




사진으론 코랄 약간 형광처럼 느껴졌는데,
오렌지빛이 강했다.
근데 역시 자전거 옷은 어두운색보다 밝은색이 이쁘다는 걸 또 한 번 느끼고!
예전에 산 분홍 질렛이랑 입으면 어떨까 하고,
분홍질렛을 같이 입어봤는데 
코랄색도 죽고, 분홍색도 죽고,
아예 안어울리는 조화였다.




그래서 남색질렛으로 입어봤는데 완전 찰떡
알고보니 라파 공홈 모델도 이렇게 코디했더라고..............
이쁠 수 밖에 ㅠ_ㅠ






결국 샀다는 이야기.

원래 입어만보고 공홈에서 사려다가 금액을 따져보니
어차피 배송비 포함하면 비슷해서
그냥 오프라인에서 사버렸다.
히 자전거 옷 입으니 얼릉 자전거 타고싶다!!!
내 아르곤이 베란다에서 날 기다린다ㅠㅠㅠㅠㅠ



타기 전에 휠도 바꾸려고 생각중이다!
원하는건 샤말 울트라!
중고로 사려다가 음...
못믿겠어서 그냥 새거 사려고 벼르고 있다.
조만간 또 질러야지....

히히. 자전거도 잘좀 타자...............ㅋㅋㅋ












와. 거의 3년? 만에 마일스톤에 왔다.
식물학을 갈까, 겟썸을 갈까, 수수를 갈까 하다가
결국 걷다가 나온 마일스톤!
마일스톤 길은 예전에 엄청 헤맸는데,
(매번 지도를 보고 찾아감 = 길치 및 방향치)
근데 이번엔 감만 믿고 갔는데 바로 나와서 그냥 들어갔다.

요즘엔 웨이팅을 안하네.
그땐 웨이팅으로 겨울에도 기다리고 그랬었는데.



여튼 간만에 조용한 마일스톤에서 커피마셨당. 
토요일인데도 가로수길에 사람이 점점 줄어가는 느낌..
임대는 점점 늘어만 간다.



행복한 쇼핑을 한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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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를 그렸다!

근데 쪼꼼 많이 찌그러졌당!

찌글찌글찌글

ㅋ.ㅋ




도림천에서 출발했당

한강에 사람 많아서 샛강길로 갔더니 하트가 중간에 파였다. 끙.ㅋㅋㅋㅋㅋ





요긴 탄합지나서 양재천!

멍 하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재천 길은 사람이 없어서 아주 좋다




드디어 과천 도착!

깔깔

여기서 고봉민 돈까스김밥을 먹었다.


예전에 수원 정자동에서 학원알바했을때

매일 저녁을 고봉민에서 김밥으로 해결했는뎅 ㅠ_ㅠ

예전 생각났다.



다 먹고 4시간 내로 돌아오자는 처음의 목표대로 출발했다.

과천에서 인덕원까지 공도를 타고

하기천으로 내려가려는데,

내려가는 곳이 꽤나.........가파르고 좁고......커브여서ㅡㅡ


2-3번 ? 시도끝에 실패했다...........................

그냥 끌바 -_-


아 ㅇㄴ러칼ㅇ니ㅏ러;ㅇ 나ㅣ러 ;일

ㅎㅎ....


그리고?

다시 안양천으로 달리는 길에?

비가 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속 30으로 계속 달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중간에 시흥에서 공도타고 집까지 안가고

신정교까지 가서 하트를 완성하고 도림천타고 구디로 왔다.

근데 구디 나가자마자 비가 진짜 많이 왔다!!!!

ㅇ러 ㅋ나ㅣ러나ㅣㅇㄹ ㅓ나ㅣ;ㅇ러 ㄴ카러 ;ㄴㅋㄹ;


쫄딱 맞고 잠시 은행 밑에서 쉬다가 비 조금 멎고 다시 집으로 ㅠ_ㅠ



끄엉.

다이나믹 하트였다.

다음엔 샛강길로 안가고 이쁜 하트 그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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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벗서중 나 작년에 어떻게 갔지?

작년에 그것도 후지타고 어떻게 갔지;;;;;;;;;;;;;;;;;;;;;;;;;;;;;;;;;;;;;;;

올해 호기롭게 기변 후 벗서중을 갔으나

(사실 그리 딱히 호기롭지도 않았음...)

너무너무 힘들었당 ㅠ_ㅠ



청담으로 점프해서 시작했당.

아이유는 거뜬하게 지나고,

양수를 지나서,

벗고개 올라가기 전 허름한 슈퍼에서 오뜨 하나씩 먹고 출발했당.


벗고개는 ....

처음이라서 뭐.

그냥 힘들었다.



서후고개.

너무

많이

힘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벗고개는 짧기라도 하지,

서후고개는 길고, 마지막 경사는 너무나 가파른대,

내가 안쪽으로 올라가서 진짜 죽을뻔했다.

있는 힘껏 밟고 올라가서 겨우 도착!


다운힐은 역시나 무서워서 속도 거의 안내고 내려왔다.






여긴 중미산 가기 전 새로 생긴 편의점!

화장실도 깨끗하고,

앉을 자리도 많고

잘해놨당.



중미산가기 전에 여기서 음료수를 마시고!

마음을 다잡고,

이제 마지막 고개구나 생각하고! 출발했당.





으앙아

드디어 중미산 도착 ㅠ.ㅠ

ㅠ.ㅠ

ㅠ.ㅠ

ㅠ.ㅠ

!!!


중미산은 서후고개처럼 경사가 세지 않고 완만했다.

그래도 길긴 길었다.

그래도 서후고개보단 훨씬 나았다..........

열심히 꾸역꾸역 올라간 끝에 도착했다.ㅠ_ㅠ

여기서 MTB타던 아주머니가 사과를 나눠주셔서 맛있게 먹었당.




ㅎ........ 

아 중미산 다운힐은 엄청 길었다.....올라간 것보다 더 길어...

ㅠ_ㅠ 

나 아직 다운힐에서 속도 못내서 진짜 거의 악력기를 뿌러뜨리는 것마냥 

브레이크레버를 엄청 잡고 내려왔다.


흠.

아니 저 경사있는 곳을 어떻게 훅훅 내려가지.



언젠간 나도 잘 내려갈 수 있겠지?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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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렸다.





껄껄 연핫도그 처음 먹어봤는데,

평일날 갔는데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사먹었다.

그리고 두물머리 그 유명한 액자 프레임도 줄을 서서 사진을 찍길래,

나는 줄 서는거 싫어해서 그냥 돌맹이 옆에서 찍었다!

이게 더 귀엽네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도그를 먹고 또 한시간정도 달렸다!

밥먹으러 갔찌롱



몽실식당!


원래는 중국집 가려고 했는데, 휴무라서 문을 닫았다 ㅠ_ㅠ

그래서 차선책인 몽실식당으로!


여기 도래창이 유명하다고 해서 도래창이랑 흑돼지 스테이크(앞다리살이라고 한 듯)시켜서 먹었다.

도래창은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식을수록 약간 특유의 냄새가 나서 많이 안먹었당.

역시 스테이크가 짱이양.




오늘 양말은 귀여운 트래픽라이트!

하트 뿅




아 이날, 진짜 진짜 많이 탔다.

154km를 탔어........... 내 생애 제일 많이 탄 기록이당.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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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에서 모여서 전류리포구를 갔당.

새로산 산티니 핑크 져지랑 트래픽라이트 양말을 신었당.

양말 귀엽넹





초반에 앞에서 달렸는뎅

순풍때문에 40키로대가 나왔당

진짜 신기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다리가 신들린 것 처럼 달리는 느낌이 들었당.

슝슝 나갔다


방화지나서 아라뱃길 쪽으로 달리고 또 달렸당



우리 규식이 앞에서도 달리공



영수 옆에서도 달리공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렸당





드디어 전류리포구 도착!!!

길이 엄청 좋았당

김포 제방도로를 타고 슝슝 달렸다


아침 10시 반쯤 도착해서 횟집이 아직 준비중이길래

애기봉이라는 곳을 가보자 해서 갔지만...

이상한 산길을 계속 달리고

중간에 진흙도 있어서 내려서 가야했다 ㅠ_ㅠ

애기봉을 갔찌만...........

요즘 생태공원 조성한다고 들어가지도 못하고 다시 되돌아왔당.





점심쯤 드디어 다시 전류리포구 수산직판장 도착!




진짜 쌌다...........

일단 싸고 숭어를 진짜 많이 주는데,

회무침은 8천원이라니...

회무침이 진짜진짜 맛있었다.

근데 여긴 여름에 가면 맛없다고 하는데...

아무튼 봄의 끝물을 타고 드디어 먹어봤당

맛있어 ㅠ_ㅠ



또 먹고 싶다.......

숭어 남기고 와서 오늘 괜히 생각났다

하지만 점심에 숭어 회무침이 진짜 짱이였당



가을쯤 또 가야징

맛있어 ㅠ_ㅠ





이렇게 오늘도 다행히 안전하게 라이딩을 하고 집에왔다!






111키로 탔다!!!!!!!!!!!!! 낄낄 원없이 탄 것 같당
월요일에 또 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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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힛 자전거타러 나가서 신이났당!

저저번주인가 천호동에서 지로져지랑 빕숏샀는뎅  드디어 입는당. 

사실 오늘 입을까 말까 추우면어쩌지 엄청 고민했는데, 여름을 느꼈다....................



오늘은 드림파크라는 곳을 가기로 결정하고, 라이딩 시작!

행주대교 쪽으로 슬금슬금 가고 있는 중




아라마루전망대 쪽으로 가는중이다.

우앙 다리근육 나왔어.....




아라마루전망대 가기 전에 잠시 편의점 있는데서 사과쥬스를 마셨당.

내 아르곤 너무 이쁨 ㅠ-ㅠ

다시봐도 이뻥!

이제 양말에 초보자국이 안묻어서 다행이다...

맨날 크랭크에 언제 그렇게 닿았는지, 

양말 하나는 아예 기름이 안지워져서 어쩔 수 없이 냅뒀는데...................

(내가 좋아하는 폭스양말이였는데 ㅠㅠ)

이젠 하얀색 마구 신어도 되겠다!



처음가본 아라마루 낙타등!

차가 거~의 없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하늘도, 옆에 산도, 강도, 모두 다 보이는게 너무 행복했다.

ㅋㅋㅋ 낙타등 두갠가 세갠가 기억이 갑자기 잘 안나는데,

암튼 첫번째 낙타등 올라갔다가 다운힐하는데

속도 좀 적응하려고 브레이크 최대한 안잡고 신경써서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오른쪽 허벅지에 엄청 큰 똥파리 같은? 무슨 날개달린 검정색 애가 달라붙었따!!!!!@!@!@!@

으랑르아르아르알ㄴ얄ㄴㅁ라ㅣㄴ어리낭란이ㅓㄹㄴ미ㅏㅇ른ㅇ마ㅣ런미아러

허벅지를 꿈틀거려도 안움직이고 찰싹 달라붙어있길래

혹시라도 물까 무서워서 멈췄다 ㅠㅠ

아니 근데 이 정체불명 날아다니는애가 멈춰도 떨어지지 않아서

꺅! 소리지르면서 손으로 쳐서 떼버렸다-_-



아니 원랜 이 낙타등이 다운힐 속도 타서 그대로 다시 업힐 올라간다고 하는데

이 날아다니는 애 땜에 속도를 놓쳐버렸당 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드림파크 도착했는데

막상 들어가지 못하고 정문에서 제지당했다.

앞에 지키는 아저씨가, 자전거는 출입금지라며.....

차만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ㅠ_ㅠ

안에서 자전거 탈 수 없대.....................................................



아쉬움을 뒤로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다시 아라마루쪽으로 돌아와서

아라마루 전망대 맞은편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두메산골이라는 더덕오리주물럭 파는 곳이 있는데,

난 더덕이 이렇게 맛있고 단 음식인지 몰랐다 ㅠ_ㅠ 정말 맛있었다.

오리도 맛있고,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이였다... 까먹지말아야징.





다음주에는 마라톤이라서 라이딩 못하겠군 ㅠ_ㅠ

아쉽당 그래도 잘 뛰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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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하하하!! 내가 드디어!!!!!!!! 1년간 정들었던 나의 첫 입문 로드와 작별을 하고!!!!!! 드디어!!!!!!!! 기변을 했다!!!!!!!!!!!!!!!!!!!!!!!!!

사실 작년 가을-겨울 넘어갈 때쯤부터 하나하나씩 기변하려고 드래곤볼을 했었고,
드디어 제일 마지막으로 안장을 사고 조립을 맡겼다!

조립 맡긴지 대략 5일 정도 만에 찾을 수 있었다!
히히히히!



드디어 만난 내 아르곤18 갈리움프로!
낄낄 고니양 하이룽

사실 예전 내 로드 입문용 후지 자전거는 여러 문제가 있었다.
적당한 가격선에서 내 신체사이즈와 맞는 완차 차전거를 찾느냐고 여러방면으로 서칭한 결과,
그나마 당일에 당장 받을 수 있는 것이 후지 스포어티프였었다.
하긴 후지로도 엄청 여러군데 타고 다녔다.
벗서중이라고 불리우는 벗고개-서우고개-중미산 코스도 가보고,
시우리도 가보고,
양수역, 아신역, 등등 팔당 뒤쪽으로 엄청 다녔다.
그리고 헤이리도 다녔고, 헤이리 돌아오는 길에 진흙탕길도 달렸다.
비록 마지막에 망해암에서 낙차를 해버리는 바람에 조금 크게 다쳐서 자연스럽게 시즌오프를 하긴 했지만 ㅠ_ㅠ

하지만 후지도 1년동안 열심히 달렸당.

그리고! 이제 아르곤을 탈 차례당 !!!!





샵에서 피팅중 ^_^~




이번 기변은,

후지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엄청난 업그레이드를 했다!!!!


어제 처음 아르곤을 타고 드라마틱하게 느낀 점은 네 가지다.


1. 무게

풀듀라에 DI2를 단 아르곤의 무게는 6.7kg밖에 안나간다 ㅠ_ㅠ 
진짜 후지 탈 때는 엘리베이터에 세울때도 무거워서 낑낑거렸고,
후지자체가 무거워서 내가 자전거에 딸려가는 느낌이였는데,
아르곤은 내가 자전거를 한 손으로도 쉽게 들 수 있고, 일단 핸들바를 잡아보면 그냥 안들어도 가볍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ㅠ_ㅠ 흐미 진짜 너무 짱 가벼워서 생각만해도 설렌당....!!!!!!!!!!!!!!



2. 조향성능 짱좋아짐

에전에 후지는, 무겁기도 하고 핸들바가 내 신체사이즈가 완벽하게 맞지않고 더 컸기 때문에 조향하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길이 그나마 엄~청 넓으면 크~게 돌 수는 있었지만
조금만 길 폭이 좁아져도 각도를 조금 더 급하게 꺾어서 돌 수 없었다.
하지만 아르곤으로 한강에서 연습해보니!!!!!!!!!!!!!!!!!!!
완전 급격한 커브도 엄청 자연스럽고 스무스하게 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헐 ㅠ_ㅠ 행복행.........떨령..
이 말인 즉슨 일단 내 어깨 사이즈를 재보고 거기에서 +2 정도를 한 핸들바를 샀기 때문에 가능하며 + 자전거가 가볍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
원래 내 몸집이 작아서 35사이즈는 사야하지만, 35사이즈 바는 어디에도 없기 때문에 36사이즈를 샀다.
정확히는 O to O는 38, C to C 는 36을 샀다.



3. Di2 신세계 

기계식을 쓰다가 전동으로 바꾸면 기계식으로 바뀔 때 그 손맛이라고 해야되나. 레버로 변속을 하면 철컹하고 뒤에 기어가 바뀌는 그 맛이 없어서 조금 아쉽다는 글을 많이 봤었다.
음, 나도 충분히 그 철컹철컹 느낌이 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아 그 느낌이 이제 사라지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Di2로 처음 변속을 딱 해봤다!!!!!!!!!!!!!!
헐!
일단 버튼을 산뜻하게 누르면 기어가 같이 산뜻하게 변속된다 ㅠㅠ 체인이 사뿐하게 다른 스프라켓으로 옮겨가는게 너무 느낌이 좋은데????????????????????
예전에는 기계식이라서 기어를 내리려면(무겁게타려면 - 아 나는 아직도 기어 내린다. 기어 올린다. 이게 단수랑 헷갈려서 그냥 너무너무 헷갈린다. 그냥 무겁게 타려면, 이라고 말하는게 직관적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게 더 쉽다) 손가락에 힘이 많이 들어갔다.
특히 앞드레일러쪽은 더 힘들었다. 꾸역꾸역 변속했었다.
하지만??????????????????????????????????????
ㅎ ㅑ.... 전동 신세계.. Di2 대박이다 ㅠ_ㅠ
전동이 최고다! 전동이 짱이다!
기계식 손맛 등등 다 필요없다! 전동이 진짜 짱이다!!!!!!!!!!!!!!!!!!!!!!!!
사뿐하고 산뜻한 그 느낌 너무 좋다 ㅠㅠ



4. 안장!

후지는 딱 남자용으로 나온 자전거(사실 그렇지도 않겠지만, 여자용은 아니므로)
안장 사이즈가 좁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샵에가서 내 엉덩이사이즈를 재본 뒤 나에게 알맞는 안장을 샀다!
스페셜라이즈드 투페프로 카본안장! 진짜 완전 편해.... 진짜 장시간 타고 편할거같다.................... 행복쓰....히....






자전거 피팅 끝나고 바로 한강으로 가서 연습해봤다.

낙차가 6.5cm가 되어서 (예전껀 낙차가 거의 미미했다)
적응시간이 조금 있어야 한다는 점이지만,
그건 시간문제같다!


히히히 지금도 또 타고 싶다....
가벼운 느낌을 또 느끼고 싶다 ㅠㅠ
힝 

빨리 퇴근하고 안추우면 또 타야지!!!

제발 넘어지지 말고 잘 탈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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