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그때 2015.11.02 20:07

괜히 설렌다.

좋아하는 이들에게 줄 소소한 선물들을 주문했다.

내가 그 선물들을 이쁘게 포장해서, 좋아하는 이들에게 주는 순간을 상상해본다.

얼른 그 선물들이 내 손 안에 왔으면 좋겠다.

편지는 어떤 편지지에 써줄까. 카드에 쓸까. 엽서에 쓸까. 

행복한 고민을 해본다.

조금만 더 여유가 있으면 더 좋은 것들을 해주고 싶은 이들이지만,

그냥 지금도 내가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해본다.

내 따뜻함을 그 선물에 함께 넣어주고 싶다.

내 마음을 그 편지에 함께 써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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