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양말
*양말 1.내가 가지고 있는 양말 중에 (사실 이것 빼고 내 양말이라고는 딱히 없지만) 가장 예쁜 양말은 바로 보드양말!예전에 STL에서 보드복을 샀었는데, 아마 그때 사은품으로 받은 것 같다.하양하양 바탕에 노랑, 파랑, 빨강 세 가지 색의 줄이 체크를 이루고 있다. 요즘 STL은 겨울보다는 여름을 밀고 나가나보다.보드복은 많이 안보이고 래쉬가드나 웨이크팬츠 등이 많이 보인다.보드양말은 일 년에 신는 날이 정말 한 손으로 꼽힌다.그래서 아직까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쫀쫀+쫀쫀하다.서랍을 열 때마다 보드양말이 보이면 괜히 빨리 보드타러 가고 싶어진다. 2.여름엔 맨발, 겨울엔 스타킹양말이 내게 필요할 때가 많이 없다. 아마 운동할 때, 등산 갈 때 정도?예전에는 발이 차서, 자기 전에 발이 시리면 양말을 ..
도란도란 프로젝트
2015. 5. 22. 23:09